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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은 미네랄이 풍부해서 몸에 좋다? 식약처 기준으로 비교한 천일염 vs 정제염의 진실

“정제염은 화학 소금이라 나쁘고, 천일염은 미네랄이 살아 있어서 몸에 좋대요.”장을 보다가, 혹은 건강 프로그램에서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회색빛 굵은 알갱이를 보면 왠지 더 자연에 가깝고 건강할 것 같기도 하지요.오늘은 이 속설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식품공전 기준과 WHO 권고를 바탕으로 차근차근 확인해 보겠습니다.오늘 확인할 질문 3가지① 천일염의 미네랄, 정말 건강에 도움이 될 만큼 많을까?② 정제염은 ‘화학 소금’이라 몸에 해로울까?③ 그렇다면 어떤 소금을, 얼마나 먹어야 할까?“미네랄 소금이니까 넉넉히”가 위험한 이유천일염이 몸에 좋다고 믿으면, 자연스럽게 간을 덜 조심하게 됩니다. “좋은 소금이니 괜찮겠지” 하는 마음이 들기 때문이에요.그런데 우리는 이미 소금을 충분히, 아니 넘치..

죽염은 많이 먹어도 괜찮다? 식약처 자료로 확인한 죽염의 진실 3가지

“일반 소금은 몸에 나쁘지만, 죽염은 괜찮대요.”건강에 신경 쓰기 시작하는 40~50대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말이에요. 대나무 통에 넣어 여러 번 구워낸 소금이니, 어딘가 특별할 것 같기도 하지요.오늘은 죽염을 둘러싼 대표적인 속설 세 가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와 WHO 등 공공기관 자료만으로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오늘 확인할 속설 3가지① 죽염은 일반 소금과 달라서 혈압을 올리지 않는다?② 죽염은 알칼리성이라 산성 체질을 바꾸고 몸을 정화한다?③ 구운 소금이니까 무조건 깨끗하고 안전하다? “죽염은 짜도 괜찮다”는 믿음, 왜 위험할까요?속설을 믿고 죽염을 쓰다 보면, 나도 모르게 간을 더 세게 하게 됩니다. 국에도, 나물에도, 아침 공복 물 한 잔에도 “몸에 좋은 소금”이라며 넣게 되지요.문제는 ..